정준호 측 "사내이사직 내려놨지만 공인으로서 임금체불 문제 해결 노력"(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준호가 대주주로 있던 회사의 임금체불 사태에 입장을 밝혔다.
10월 18일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뉴스엔에 "정준호 씨는 지난 6월 임금 체불 문제가 발생하기 전 사내 이사직을 내려놓았지만 대주주였고 공인인 만큼 경영자들과 함께 빨리 임금 체불 사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의장' 직함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난 6월 말 임금 체불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정준호가 대주주로 있던 회사의 임금체불 사태에 입장을 밝혔다.
10월 18일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뉴스엔에 "정준호 씨는 지난 6월 임금 체불 문제가 발생하기 전 사내 이사직을 내려놓았지만 대주주였고 공인인 만큼 경영자들과 함께 빨리 임금 체불 사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은 이유도 투자사 측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0월 17일 JTBC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회사의 직원과 영업 매니저들이 최대 석 달 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자영업자들의 매출 정산을 돕는 앱을 만드는 A 회사 대주주 중 한 명은 정준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보도에 따르면 A 회사의 앱을 사용하는 자영업자는 26만 명에 달하며, 정준호는 한때 30% 넘는 지분을 소유하고 사내이사로도 등재됐다. '의장' 직함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난 6월 말 임금 체불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준호는 JTBC와 인터뷰에서 "빠른 시일 안에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 투자자와 경영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최대한 여러분들의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A 회사 측도 "대표 차량은 처분했으며 신용대출까지 끌어 운영 경비에 보태고 있다. 욕설은 해당 직원의 수차례 조롱에 욱하는 감정을 참을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