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세버그', 3사 영화프로그램 집중조명 "최고 기대작" 등극

2021. 10. 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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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놀라운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1 가장 강렬한 할리우드 실화 스릴러 ‘세버그’가 지난 주말 영화프로그램 3사에 소개되며 올가을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두가 사랑하는 세기의 배우에서 FBI 음모의 희생양이 된 ‘진 세버그’의 이야기를 그린 할리우드 실화 스릴러 ‘세버그’. 지난 10월7일(목)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를 통해 진 세버그의 음모 실화를 다루며 연일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지난주 10월15일(금)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을 비롯 10월16일(토) SBS ‘접속! 무비월드’, 10월17일(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까지 3사 영화 프로그램에 전격 소개되며 영화 ‘세버그’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입증했다. 영화프로그램에서는 FBI가 '진 세버그’라는 배우를 왜 표적으로 삼았고, 그녀를 어떤 방식으로 저격했는지 일부 공개되며 올가을 가장 강렬한 스릴러 ‘세버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영화 ‘세버그’는 실제 ‘진 세버그’처럼 어린 시절부터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도 자신의 자리를 공고히 하며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진 세버그’ 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팔콘의 안소니 마키부터 안젤리나 졸리가 주목한 ‘언브로큰’의 잭 오코넬, 그리고 재지 비츠, 빈스 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의상식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윌킨스의 1960년대를 그대로 구현해낸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의상까지 베테랑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영화 ‘세버그’는 실화에 대한 궁금증과 완성도 높은 볼거리까지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오는 11월 4일 대개봉.

[사진 = 블루라벨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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