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산림항공, 국립공원 다도해서부사무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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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안동순)는 18일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에서 국가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안전운항 확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조종사들이 비행 중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관측이 가능해지면서, 비행 착시현상을 예방하는 입체적인 안전비행 여건을 마련했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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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안동순)는 18일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에서 국가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안전운항 확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실시간영상정보 및 기상관측장비(AWS)를 공유 및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에는 흑산도를 비롯해 총 9대의 산불감시카메라와 별도의 기상관측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조종사들이 비행 중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관측이 가능해지면서, 비행 착시현상을 예방하는 입체적인 안전비행 여건을 마련했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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