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살아있는 물체는 모두 감지".. 콘티넨탈, 실내 센서기술 통합솔루션 개발

김창성 기자 2021. 10. 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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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은 미래의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고 차의 편안함을 더욱 높여주는 내부 센서 기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울리히 뤼더스 콘티넨탈 HMI 사업부 전략 및 포트폴리오 총괄은 "차 내부 센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모았을 뿐 아니라 여러 기술적 과제 또한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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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차 내부 센서 기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사진은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차 내부에 살아있는 물체를 안정적으로 감지하는 모습을 설명하는 개념도. /사진=콘티넨탈
콘티넨탈은 미래의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고 차의 편안함을 더욱 높여주는 내부 센서 기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휴먼-머신 인터페이스를 위한 모든 측면의 실내 카메라에 대한 수년의 전문 지식과 레이더 센서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노하우를 결합해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차 실내 전체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운전자 모니터링을 넘어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실현에 기여한다. 차 내부에 살아있는 물체(성인, 아동, 반려동물)를 안정적으로 감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유럽 위원회와 소비자 보호 기구인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미래 안전 규정도 충족한다.

울리히 뤼더스 콘티넨탈 HMI 사업부 전략 및 포트폴리오 총괄은 “차 내부 센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모았을 뿐 아니라 여러 기술적 과제 또한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티넨탈은 최초로 카메라를 스티어링 칼럼이나 계기판이 아닌 디스플레이에 직접 통합했다”며 “이를 위해 해당 기술의 초소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포지셔닝의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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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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