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수처에 윤석열 고발.."직권 남용·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직권 남용과 개인정보보호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고발 사주 진상조사 TF' 소속 의원들은 고발장에서, 윤 전 총장이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기자 유착 의혹에 대한 대검 감찰과 중앙지검 수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 담당자에게 수사와는 무관한 판사 세평을 수집하도록 해 공권력에 대한 국민 신뢰를 깼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직권 남용과 개인정보보호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고발 사주 진상조사 TF' 소속 의원들은 고발장에서, 윤 전 총장이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기자 유착 의혹에 대한 대검 감찰과 중앙지검 수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 담당자에게 수사와는 무관한 판사 세평을 수집하도록 해 공권력에 대한 국민 신뢰를 깼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세트에 82만원...코로나 백신 이어 치료제도 '빈익빈' 우려
- 천만 클릭한 '부업' 유튜브 광고...사기 피해 호소 '봇물'
- BBC "한국 드라마 인기 비결...나체 노출이나 성적인 장면 없어"
- 일론 머스크 자산 279조...빌 게이츠·워런 버핏 합한 것보다 많다
- [오늘의핫키워드] 얀센 백신 예방 효과 5개월 만에 88%→3% 급락
- 충남 서산 아파트 17층에서 전자제품 아래로 던진 30대 응급입원
-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선명한 '해병대 문신'...하천 작업자들 단체로 '비명'
- 뉴진스 성공 요인은 오로지 '나'?...민희진 과거 인터뷰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