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관계획 시민참여단, 본격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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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40 경관계획 시민참여단이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상배 도시재생국장은 "기존 전문가 위주의 경관계획 수립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꾸렸다"며 "시민의견을 충분히 듣고 2040 경관계획에 성실히 반영해 지역맞춤형 경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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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남녀노소 103명 참여… 소양교육 후 6개 분과 활동
2040 도시경관 미래상 설정 키워드, 아이디어 발굴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 2040 경관계획 시민참여단이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103명이 참여한 시민참여단은 비대면으로 이뤄진 경관계획 소양교육 이수를 완료한 후 거주지와 연령에 따라 총 6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는 워크숍과 토론회에서 광주 경관의 좋은 점과 개선점을 진단할 예정이다.
또 경관자원 발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담아낼 설정키워드와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제안된 의견은 시민제안서 형태로 오는 12월 광주시에 전달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2040 광주 도시경관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상배 도시재생국장은 "기존 전문가 위주의 경관계획 수립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꾸렸다"며 "시민의견을 충분히 듣고 2040 경관계획에 성실히 반영해 지역맞춤형 경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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