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원정골 기록 도장 깨기.. 이제 루니 기록까지 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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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초반 부침을 딛고 다시 골 맛을 보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아티드와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3-2로 승리하며,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손흥민과 35골을 합작하며, 역대 EPL 최다 기록인 36골에 1골 만 남겨놨다.
케인은 역대 원정골 기록 중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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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초반 부침을 딛고 다시 골 맛을 보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아티드와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3-2로 승리하며,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은 물론 케인의 활약도 돋보였다. 1-1로 팽팽하던 전반 22분 호이비에르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 1호골을 간신히 기록했다.
이뿐 만 아니었다. 그는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추가골을 도운 패스로 1골 1도움과 함께 맹활약했다. 시즌 초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이적설 부침으로 인한 부진을 완전히 씻어냈다. 손흥민과 35골을 합작하며, 역대 EPL 최다 기록인 36골에 1골 만 남겨놨다.
케인의 기록 행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잉글랜드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보유한 역대 리그 원정골인 87골을 넘어섰다. 원정 128경기 동안 88골을 넣었다.
더구나 역대 EPL 최다 원정 골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가 243경기 94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케인은 6골 차로 추격하고 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케인은 역대 원정골 기록 중 속도가 빠르다. 유일하게 100경기 대에서 이뤄내고 있다. 뉴캐슬전에서 무득점 부진을 씻은 만큼 케인이 새로운 역사를 쓸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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