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내 '옥천종합홍보관' 개관

장인수 기자 2021. 10. 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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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서울~부산 간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 '옥천 종합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체면적 24㎡(1층) 규모로 상·하행선 차량이 동시에 진입할 수 있는 휴게소 전망데크 인근에 홍보관을 설치했다.

군은 홍보관에 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를 두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실내 테마를 변경해 다양한 홍보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홍보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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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전망테크 인근 24㎡ 규모
군 관광 명소와 충북도립대 홍보
금강휴게소 내 옥천군 종합 홍보관 개관식.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서울~부산 간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 '옥천 종합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체면적 24㎡(1층) 규모로 상·하행선 차량이 동시에 진입할 수 있는 휴게소 전망데크 인근에 홍보관을 설치했다.

내부는 군 관광 명소와 충북도립대학교를 홍보하는 게시물으로 채웠다.

외부는 관광 안내 지도, 옥천 여행코스 안내판, 군과 도립대학교 이미지로 꾸몄다.

도립대는 홍보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학생 홍보대사 등 인력을 지원한다. 금강휴게소는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유지 보수를 맡는다.

군은 홍보관에 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를 두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실내 테마를 변경해 다양한 홍보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홍보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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