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 동반 하락..중국 전력난에 해운 운임 내려

노자운 기자 2021. 10. 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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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중국 전력난의 영향으로 해운 운임이 내렸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의 전력난이 지속되며 기업의 생산량이 줄어들자 해운 운임이 내린 것으로 분석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9일(현지 시각) "중국의 전력난 때문에 상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며, 몇 개월 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중국과 미국 간 운임이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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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중국 전력난의 영향으로 해운 운임이 내렸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 함부르크항에서 하역 작업을 마치고 출항을 준비중인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그단스크(Gdansk)’호. /HMM 제공

18일 오후 2시 12분 현재 흥아해운(003280)은 전날보다 12.87% 내린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M(011200)은 3%, 팬오션(028670)은 3.29%, 대한해운(005880)은 1.18% 하락하고 있다.

15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4647.6) 대비 59.53포인트(1.28%) 내린 4588.07을 기록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의 전력난이 지속되며 기업의 생산량이 줄어들자 해운 운임이 내린 것으로 분석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9일(현지 시각) “중국의 전력난 때문에 상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며, 몇 개월 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중국과 미국 간 운임이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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