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6∼17살 화이자 접종.."주말쯤 국민 70% 완료 전망"

황보혜경 입력 2021. 10.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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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부터 16세와 17세 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12세에서 15세 소아 청소년에 대한 사전예약도 오늘 밤부터 진행됩니다.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이번 주말쯤 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신 접종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위탁의료기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부터 16살 이상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오후에도 이곳 병원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맞으러 온 환자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오늘 하루 18~49살 일반인 등 40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데요,

이곳과 같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소아·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대상은 먼저 사전 예약을 받은 16~17살 청소년인데요,

어제(17일) 0시 기준 16∼17살 청소년의 접종 예약률은 55%를 넘어섰습니다.

12~15살 소아·청소년은 오늘 밤 8시부터 4주 동안 예약을 받고, 다음 달 1일부터 접종을 받게 되는데요,

학교를 다니지 않는 경우에도 만 12살이 넘으면 접종 대상에 포함됩니다.

소아·청소년 접종은 본인이나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보호자가 접종할 때 함께 올 수 없는 경우 접종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임신부에 대한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접종 물량은 모더나나 화이자로, 어제(17일) 0시 기준 임신부 접종 예약자는 2천 568명입니다.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78.7%가 1차 접종을 마쳤고, 접종 완료율은 64.6%인데요,

지금 접종 속도라면 정부가 목표로 한 국민 70% 접종 완료를 이번 주말쯤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집단 감염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 수도권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신규 확진자 숫자는 천 명대 초반으로 감소했지만, 수도권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해선 확진자가 더 늘었는데요,

이곳에선 지난 13일 이용자가 처음 확진된 뒤 지금까지 15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해당 시설은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등이 같이 있는 종합스포츠시설인데, 앞서 지난 7월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수십 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 병원 종사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누적 환자가 82명에 달합니다.

집단감염이 나왔던 시기에 간병인 한 명이 확진 사실을 숨기고 근무한 것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구 소재 직장 14명, 동작구 중학교 10명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방역수칙이 완화되더라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구 위탁의료기관에서 YTN 황보혜경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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