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20일 '한-태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 온라인 개최

김양균 기자 2021. 10. 18.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태국왕립생명과학원(TCESL)·태국투자청(BOI)과 함께 20일 '한-태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태국 바이오헬스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 동향 및 사례 ▲투자 인센티브 프로그램 및 허가제도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태국의 유망 창업기업들의 시장진출 파트너 발굴을 위한 기업발표와 함께 국내외 투자자 및 연구자, 인큐베이터 등이 참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왕립생명과학원·투자청 참여해 태국 바이오헬스 시장 진출 지원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태국왕립생명과학원(TCESL)·태국투자청(BOI)과 함께 20일 ‘한-태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태국 바이오헬스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 동향 및 사례 ▲투자 인센티브 프로그램 및 허가제도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태국의 유망 창업기업들의 시장진출 파트너 발굴을 위한 기업발표와 함께 국내외 투자자 및 연구자, 인큐베이터 등이 참관한다.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페이스북 캡처

태국은 빠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동남아 최대 의약품 시장이다. 태국 정부는 ‘태국 4.0’ 정책과 더불어 ‘BCG(Bio–Circular - Green) 이코노미 모델’을 국가 의제로 채택하는 등 관련 사업을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진흥원 박성준 보건산업육성단장은 “포럼이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해외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내 우수한 창업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