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M-able 미니'에 ETF 매매 및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 '쏙~'
'ETF 매매'에 카톡 실시간 상담 서비스 '프라임 상담톡'도
ETF 거래 금액 따라 상금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M-able 미니'는 지난 8월 출시 후 주식거래에 해당하는 기능에, 쉽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주식 초보자가 가질 수 있는 심리적 장벽을 줄인 점 등이 부각되며 지난 15일 기준 다운로드 수 30만을 돌파했다.
'M-able 미니' ETF 매매 서비스는 지난 14일 오픈됐다. 이는 지난달 1일 기준 국내 주식형 ETF 운용자산이 50조원을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국내 ETF에 대한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준비됐다.
또 KB증권의 대표 MTS인 'M-able'에 이어 18일부터 'M-able 미니'에서도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라임 상담톡은 프라임 클럽 서비스 가입 후 카카오톡으로 고객이 직접 지정한 전담 PB와 실시간 상담을 통해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초보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모바일이 익숙한 MZ세대들이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채널을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KB증권은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MZ세대의 경우 디지털과 비대면 채널에 익숙하다"며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 이용 시 디지털 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보다 쉽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증권은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M-able 미니' ETF 매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ETF 거래 이벤트'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Netflix 오징어 게임'의 방식을 패러디했다. 각각 지정된 기간 별 국내 상장 ETF 전 종목을 대상으로 ETF 거래금액 조건 충족에 성공하면 상금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M-able 미니'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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