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용소방대, 전국 의용소방대 경연대회 전국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의용소방대가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출천해 단체종목 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거창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단체종목 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각 지역의 대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들은 개인분야와 단체경기 2개 분야 4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의용소방대가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출천해 단체종목 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거창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단체종목 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각 지역의 대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들은 개인분야와 단체경기 2개 분야 4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체경기 ‘개인장비착용&릴레이’에 경남도 대표로 출전한 가조면 의용소방대원 등 4명은 전국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경기인 ‘소방호스끌기’에서는 거창읍 의용소방대원이 전국 5위를 차지했고, 주상면 의용소방대원이 전국 공동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체력·화합의 경연장으로 화재, 구조, 구급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매년 개최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최대 축제다.
거창 의용소방대 마호운·김은하 연합회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대원들이 매일 2시간 이상 훈련에 매진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 이와 같은 결실을 맺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소방서 정순욱 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대원들에게 고맙고 전국 1위라는 결실을 맺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김호중, 술없인 못 살아"…소속사 前매니저 입 열어
- 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돈 많은 게 문제였다"
- 박서준, 수스와 헤어졌나…10세연하 美 모델 열애설
- 강형욱 아내 "퇴직금 9670원? 사업자 계약한 분과 딜레마"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밥 먹어줄 친구 없다"
- 김호중 영장심사 현장 "힘내세요" vs "공연하나"
- 강형욱, '갑질 논란' 일주일 만에 입장…"CCTV 감시용 아냐"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스킨십…설렘 폭발
- 임영규, 사위 이승기팔이 "혼인신고해 2억 갈취"
- 김민희, 10년만 이혼 고백 "전남편 암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