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군,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제도 운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연천군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고자 1명이 받을 수 있는 신고포상금은 월 최대 20만원이며, 불법행위 사실이 명확하고 행위자를 식별할 수 있는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고포상금 기준에 따라 지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고자 1명이 받을 수 있는 신고포상금은 월 최대 20만원이며, 불법행위 사실이 명확하고 행위자를 식별할 수 있는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고포상금 기준에 따라 지급된다.
신고포상금은 과태료 부과금액의 20%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부과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된다.
신고방법은 불법투기 행위를 발견한 경우 위반자 및 위반행위 증거자료를 확보해 환경보호과 청소행정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전신문고(구 생활불편신고) 앱 등에 신고하면 된다.
◇연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및 가족 가가호호 힐링프로그램 지원
연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 12일까지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과 연계해 6회에 걸쳐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천연화장품 DIY키트 ▲향기 공예 DIY키트 ▲모스공예 DIY키트 ▲테라리움식물공예 DIY키트 ▲냅킨공예 DIY키트 등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작품을 완성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몰라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