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파란 하늘 수놓은 '블랙이글스'..서울ADEX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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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인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가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야외 전시장에는 수출 주력품목인 FA-50, KT-1 등 37종 45대의 항공기를 비롯해 K-2 전차, K-9 자주포 등 31종 34대의 지상장비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산·학·연·군 등 관련 분야 종사자여야 입장 가능하고, 일반인은 23일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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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종 79대 항공기·지상장비 야외전시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인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가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에서 440개 업체가 참가한다. 해외 국방장관, 각국 참모총장, 획득청장을 포함한 고위관료와 장성 등 45개국 30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18일 언론 대상 프레스데이에서 펼쳐진 에어쇼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과 함께 KC-330 공중급유기, RF-16 전술정찰기, KF-16, F-15K 전투기 등이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
실내 전시관에서는 수소 연료 대형 드론, 우주개발 관련 장비, 유무인 복합체계 장비, VR 훈련체계, 소형 레이저 무기, 다목적 무인차량 등 개발 예정 신기술 제품이 전시된다.
야외 전시장에는 수출 주력품목인 FA-50, KT-1 등 37종 45대의 항공기를 비롯해 K-2 전차, K-9 자주포 등 31종 34대의 지상장비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산·학·연·군 등 관련 분야 종사자여야 입장 가능하고, 일반인은 23일만 입장할 수 있다. 모든 방문객은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거나 72시간 내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전시장 입장이 가능하며, QR코드 인증, 2번의 체온 측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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