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죽으려고.." 정가은, 링거 꽂은 채 전한 근황

김찬영 2021. 10. 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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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정가은(본명 백라희·사진)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주말 지나고 나면 나만 이런 거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누워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이어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 봐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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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본명 백라희·사진)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주말 지나고 나면 나만 이런 거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누워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이어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 봐요”라고 털어놨다.

나아가 “어디가 딱히 아픈 건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말미에 그는 “안 죽으려고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6년 결혼한 정가은은 같은 해 7월 딸 소이를 봤다.

이후 2018년 1월 이혼해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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