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미코' 띠 두른 '로코퀸'.."♥김우빈이 6년째 사랑할 수 밖에"

이유나 입력 2021. 10.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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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대체불가 로코퀸에 등극했다.

신민아 소속사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대체불가 로코퀸 신민아, 뜨거운 여름.. 지방을 오가며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던 민아 씨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신민아표 '윤혜진' 안녕"이라며 캐릭터와 이별을 고했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미스코리아들이 하는 어깨띠에 '대체불가 로코퀸'이라는 글귀와 함께 스태프들이 준비한 장식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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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신민아가 대체불가 로코퀸에 등극했다.

신민아 소속사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대체불가 로코퀸 신민아, 뜨거운 여름.. 지방을 오가며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던 민아 씨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신민아표 '윤혜진' 안녕"이라며 캐릭터와 이별을 고했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미스코리아들이 하는 어깨띠에 '대체불가 로코퀸'이라는 글귀와 함께 스태프들이 준비한 장식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깊이 들어간 볼우물만큼이나 신민아의 기쁨이 커 보인다.

신민아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전문직 여성 윤혜진 역할을 맡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폭 넓은 사랑을 받았다.

극중 김선호가 연기한 홍반장 캐릭터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설레임을 신민아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소속사는 "갯마을 차차차 #윤혜진 #그동안 행복했어 #혜진아 행복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신민아의 마지막 촬영을 축하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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