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역혁신가 우수 혁신사례 '가리봉데이' 종료

2021. 10.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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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퍼니는 '가리봉데이'가 14일, 15일 이틀간 가리봉동 행복마루에서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혁신가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된 가리봉데이는 가리봉동 도시재생 사업 종료를 기념하며 앵커 시설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쿰퍼니는 가리봉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해 가리봉동 주민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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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퍼니는 ‘가리봉데이’가 14일, 15일 이틀간 가리봉동 행복마루에서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혁신가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된 가리봉데이는 가리봉동 도시재생 사업 종료를 기념하며 앵커 시설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가리봉데이를 주최한 쿰퍼니 측은 강연, 먹거리 장터,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나,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다. 프로그램 중 바자회는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되, 워크스루 방식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쿰퍼니는 가리봉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해 가리봉동 주민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미자 가리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가리봉데이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준원 쿰퍼니 대표는 “코로나19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게 돼 아쉽지만, 가리봉데이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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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쿰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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