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대 도시 '델타 기승'에 코로나 경보 연장
김영아 기자 2021. 10. 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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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 지역의 코로나19 경보 3단계를 2주간 연장했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는 데 따라 오클랜드 지역에 대한 경보 3단계를 최소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오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오클랜드에서 57건, 와이카토에서 3건 등 60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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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 지역의 코로나19 경보 3단계를 2주간 연장했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는 데 따라 오클랜드 지역에 대한 경보 3단계를 최소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노스랜드 지역에 내려진 3단계는 내일(19일)부터 2단계로 내리고, 와이카토 지역에 내려진 3단계는 오는 22일 재조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오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오클랜드에서 57건, 와이카토에서 3건 등 60건 확인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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