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 커플링"..'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역대급 투샷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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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커플 케미다.

배우 송혜교, 장기용이 전무후무한 감성 멜로를 선보인다.

포스터 속에는 하영은(송혜교), 윤재국(장기용)의 투샷이 담겼다.

불에 반쯤 탄 송혜교의 사진과 커플링, 손을 꼭 잡은 둘의 커플사진 그리고 애틋한 분위기의 흑백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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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화네트웍스, UAA

역대급 커플 케미다. 배우 송혜교, 장기용이 전무후무한 감성 멜로를 선보인다.

18일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 측은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하영은(송혜교), 윤재국(장기용)의 투샷이 담겼다. 불에 반쯤 탄 송혜교의 사진과 커플링, 손을 꼭 잡은 둘의 커플사진 그리고 애틋한 분위기의 흑백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과 이들이 펼칠 사랑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지헤중'은 '원더우먼'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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