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니콘스 오브 러브, 메인 로스터 전원 계약 종료

김형근 2021. 10.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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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메인 로스터 전원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독립국가연합지역 리그인 LCL의 대표로 참가,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B조에 나섰으며, 1승 3패를 기록한 후 4위 결정전에서 패배, 녹아웃 스테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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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유니콘스 오브 러브가 메인 로스터 전원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상호 합의에 따라 ‘보스’ 블라디슬라브 포민, ‘아나나식’ 키릴 스크보르초프, ‘노만즈’ 레브 약신, ‘산타스’ 알렉산드라 리파신, 그리고 ‘아르고납트’ 안드레이 야코블레프와 작별한다.”고 발표했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독립국가연합지역 리그인 LCL의 대표로 참가,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B조에 나섰으며, 1승 3패를 기록한 후 4위 결정전에서 패배, 녹아웃 스테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이들은 “우리는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다음 레벨인 EU 마스터즈 또는 LEC 등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프리 에이전트로 풀어 독립국가연합 외부 어떤 조직으로의 접촉도 허락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유니콘스 오브 러브의 결정은 팀의 리빌딩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발표에는 “우리의 목표는 매 시즌 우승하고 국제 대회에서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며, 완전히 새로운 명단을 통해 LCL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내용 역시 담겨있다.

*이미지 출처=유니콘스 오브 러브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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