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천안시청, '천안호두축제' 성료..드라이브 스루 방식 진행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10.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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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천안시청이 협조해 개최한 '2021 천안호두축제'가 성료됐다.
천안호두축제는 천안시 대표 농산물이자 광덕의 특산물인 호두를 주제로 매년 천안광덕쉼터에서 진행하던 지역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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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천안시청이 협조해 개최한 ‘2021 천안호두축제’가 성료됐다.
천안호두축제는 천안시 대표 농산물이자 광덕의 특산물인 호두를 주제로 매년 천안광덕쉼터에서 진행하던 지역 행사다.
이번 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천안호두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와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차장 넓은 공간에서 자동차를 타고 축제를 둘러보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이뤄졌다.
호두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 휴게소 방문 고객들에게 천안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호두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취지에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축제로 운영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에 희망을 주는 기회이자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도약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했다.
천안호두축제는 천안시 대표 농산물이자 광덕의 특산물인 호두를 주제로 매년 천안광덕쉼터에서 진행하던 지역 행사다.
이번 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천안호두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와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차장 넓은 공간에서 자동차를 타고 축제를 둘러보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이뤄졌다.
호두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 휴게소 방문 고객들에게 천안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호두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취지에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축제로 운영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에 희망을 주는 기회이자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도약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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