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외국인 민원 통역 '행안부 장관상' 등

김혜인 2021. 10. 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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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올해 첫선을 보인 외국인 민원 통역서비스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정부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외국인·다문화 가정 민원 수요를 위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 남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동행, 우리가 알아야 할 반려견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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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올해 첫선을 보인 외국인 민원 통역서비스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정부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 전국 공공기관이 모여 국민의 일상을 바꾼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남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외국인·다문화 가정 민원 수요를 위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공무원 4명을 선발해 전화·현장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민원실에 65개 언어를 통·번역하는 인공지능 기계(지니톡 고2)를 설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 반려견 양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광주 남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동행, 우리가 알아야 할 반려견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욱 더펫하우스협동조합 대표가 반려견 언어와 행동·스트레스 표시·사료 고르기·산책 방법을 강의한다.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수업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수강료는 없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서 '남구 문화교육행사'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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