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 유통업체 첫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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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유통업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을 획득해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5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심사원이 방문 때 인증자격에 대한 서류 및 현장 검증을 거쳐 지진안전시설물로 확정,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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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유통업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을 획득해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제는 행정안전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내진설계, 시공, 보강 등이 이뤄진 건축물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 및 평가를 실시하고 내진성능이 확보된 안전한 시설물에 인증서와 명판을 발부해 주는 제도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5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심사원이 방문 때 인증자격에 대한 서류 및 현장 검증을 거쳐 지진안전시설물로 확정,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됐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이번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을 계기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과 직원들은 안전한 건물서 쇼핑과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신뢰를 갖게 됐다"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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