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교육부 '학생 창업 유망팀 300' 선정 7개 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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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열린 창업 경진대회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가톨릭대가 육성하는 창업 동아리 7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한 학생 창업팀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학생 창업 경진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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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열린 창업 경진대회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가톨릭대가 육성하는 창업 동아리 7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가톨릭대는 서울대와 함께 수도권 대학 공동 3위에 올랐다.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한 학생 창업팀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학생 창업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다 지원자인 903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가톨릭대는 이 대회 창업도전형 부문에서 △ITSEA △Liaffe △모바일슈퍼 △비디오쿠킹 △ARTHERE △옷니버셜 디자인 △우물마켓 등 7개 팀·29명이 최종 선정돼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았다.
특히 가톨릭대 학생들이 선보인 △동네 슈퍼 배달 플랫폼(모바일슈퍼) △제조 공장과 스타트업 중계 서비스 플랫폼(옷니버셜 디자인) 아이디어는 창의성을 높게 평가 받아 모의 크라우드 펀딩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동안 가톨릭대는 학생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대학 설립 △창업 연계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제공 △창업동아리·LAB 운영 △전용 시설 및 설비 확충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미래를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가톨릭대 원종철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창업대학 설립, LINC+사업,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수주 등으로 일군 탄탄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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