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링거 꽂고 "안 죽으려고 왔어요"

신정인 기자 2021. 10. 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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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링거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가은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주말 지나고 나면 나만 이런거 아니죠?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봐요"라며 "어디가 딱히 아픈 건 아니에요. 안 죽으려고 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누워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8월30일에도 링거 사진과 함께 "이젠 아프면 딸 소이부터 걱정된다"는 글을 올려 걱정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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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가은이 링거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가은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주말 지나고 나면 나만 이런거 아니죠?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봐요"라며 "어디가 딱히 아픈 건 아니에요. 안 죽으려고 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누워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괜찮으신가요", "빨리 회복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8월30일에도 링거 사진과 함께 "이젠 아프면 딸 소이부터 걱정된다"는 글을 올려 걱정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뒤 홀로 딸 소이를 키우고 있다.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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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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