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한소희 "액션 찍으며 온 몸에 멍..쾌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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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한소희가 액션 장르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한소희 인생을 바꾼 장르는?' 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으로 돌아온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키워드 인터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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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한소희 인생을 바꾼 장르는?’ 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으로 돌아온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키워드 인터뷰를 나눴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리며, 지난 15일 공개돼 초반 호평 받고 있다.
한소희는 ‘마이 네임’을 “액션 누아르 언더커버 복수극”이라고 소개하며, 윤지우 캐릭터에 대해 “늘 벼랑 끝에 서 있는 친구다. 지우에게 복수는 피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또 ‘액션’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나 한소희의 인생을 바꿔놓은 장르”라고 답했다.
한소희는 “온 몸에 멍이 들었을 때 집에 가서 샤워하고 나면 쾌감이 있다. (멍든 몸을 보면) ‘나 오늘 이만큼 했다’는 뿌듯함이 온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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