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일선 수사팀, 檢에 불만..적극 협조 기대"

박기완 입력 2021. 10. 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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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일선 수사팀이 검찰에 대해 불만이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특히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옛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과 관련해 같은 사안에 대해 영장이 청구된 건데, 이런 긴급 사안은 공동 협조했다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실질적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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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일선 수사팀이 검찰에 대해 불만이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협의가 진행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18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검·경 수사 엇박자 지적에 대해 '핫라인'이 구축돼 있지만, 일부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서 일선 수사팀이 불만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김오수 검찰총장과의 만남에서도 강제 수사와 관련해 신속하고 원활한 협의를 요청했고,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특히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옛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과 관련해 같은 사안에 대해 영장이 청구된 건데, 이런 긴급 사안은 공동 협조했다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실질적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검찰이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사건의 압수수색 영장을 반려한 것과 관련해선 검찰이 지난 8일 송치를 곧 요청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경찰이 확보한 유 전 본부장의 새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파손 상태가 상당히 심각해 관련 부품을 구해서 기기를 우선 정상 작동할 수 있게 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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