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호' 여자축구대표팀, 미국과 친선 2연전 위해 출국

안경남 입력 2021. 10. 18.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의 친선전을 위해 출국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돼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은 여자월드컵과 올림픽에서 4차례씩 우승한 강팀이다.

또 한국과 친선전에서 은퇴하는 미국 여자 축구 전설 칼리 로이드(뉴저지/뉴욕FC)도 이번 소집에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2·27일 두 차례 원정 평가전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7일 울산미포구장(방어진체육공원)에서 열린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훈련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의 친선전을 위해 출국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돼 미국으로 떠났다.

벨호는 미국과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1차전을, 27일 같은 시간에 세인트폴의 알리안츠필드에서 2차전을 치른다.

여자대표팀은 지난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내 내년 1월 인도에서 개최하는 아시안컵 본선에 나선다.

아시안컵 본선은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이다. 여자축구의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2003년 3위다.

벨호는 미국과 2연전을 통해 아시안컵 담금질에 나선다. 미국은 여자월드컵과 올림픽에서 4차례씩 우승한 강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1위로 한국(18위)을 앞선다.

상대 전적도 미국이 10승3무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서울=뉴시스] 여자축구 지소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9년 10월 친선경기에선 지소연(첼시)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대표팀은 미국 원정에 지소연을 비롯해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튼) 등 유럽파를 소집했다.

다만 출국 전 이민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김혜리(이상 현대제철)로 대체됐고, 문미라(수원도시공사)는 치아 통증을 이유로 낙마하면서 손화연(현대제철)이 대신 합류했다.

미국도 메건 러피노(레인FC), 알렉스 모건(올랜도) 등 간판선수들이 대거 출격을 준비 중이다.

또 한국과 친선전에서 은퇴하는 미국 여자 축구 전설 칼리 로이드(뉴저지/뉴욕FC)도 이번 소집에 포함됐다. 로이드는 FIFA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두 차례(2015·2016년) 수상한 스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