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뉴스룸' 유승호, 제대 날 눈물 펑펑 쏟은 사연 "안 울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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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뉴스룸'이 모범적인 군백기를 보낸 군스타 랭킹을 선정했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8회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열풍과 더불어 군대에 얽힌 스타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자체 랭킹 코너에서는 모범적인 군대 생활로 주목받은 '군스타 BEST 3' 순위를 선정하고, 스타들의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군 제대 후 '캡틴 코리아' 수식어를 얻은 옥택연이 2위 '군스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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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모범적인 군백기를 보낸 군스타 랭킹을 선정했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8회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열풍과 더불어 군대에 얽힌 스타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자체 랭킹 코너에서는 모범적인 군대 생활로 주목받은 '군스타 BEST 3' 순위를 선정하고, 스타들의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3위 유승호, 조용히 입대→제대 날 눈물 펑펑 쏟은 사연
3위는 유승호로 선정됐다. 과거 유승호는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조용히 입대하는 방법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는데, 제대 날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 화제를 모았다.
제대 현장이 담긴 인터뷰 영상에서 유승호는 "카메라를 보니 반갑다"며 눈물을 훔쳤고, "원래 안 울려고 했는데 후임 조교들과 간부님들 뵈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나왔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팬들은 '울지마!'를 연호해 군백기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위 옥택연, '100kg' 위엄…명불허전 '캡틴 코리아' 자태
군 제대 후 '캡틴 코리아' 수식어를 얻은 옥택연이 2위 '군스타'로 선정됐다. 옥택연은 현역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것은 물론, 허리디스크까지 치료받는 열정으로 입대 전부터 모범 군스타로 손꼽혔다.
특히 딱 벌어진 어깨와 훤칠한 키로 군복을 '찰떡' 소화해낸 당시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사진이 실제보다 왜소하게 나왔는데 어깨가 정말 넓고,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1위 김수현, '상위 0.1%' 우수병사…수색대대 출신 완벽 '군스타'
대망의 1위는 김수현이 차지했다. 김수현은 어릴 때부터 앓아온 심장질환을 치료하고 재검을 거듭한 끝에 현역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신병교육대 훈련을 마치고 우수훈련병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상위 0.1% 병사로 선발돼 1사단 수색대대에 배치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안에서도 특급전사로 선발, 일병부터 병장까지 1개월씩 조기 진급을 하는 등 '군스타의 정석'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밀한 뉴스룸'은 김수현의 신병 수료식 현장을 담은 과거 단독 취재 영상도 재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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