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노제·엔하이픈, '꿈꾸라' 출격

'스우파'로 큰 사랑을 받은 안무가 노제와 신곡으로 돌아온 엔하이픈이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격한다.

이번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찾아와 알차게 일주일을 채운다.

MBC에 따르면 18일부터 22일까지 '꿈꾸라'에 반가운 스타들이 출격한다. 먼저 18일에는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으로 활동 중인 노라조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19일에는 신곡 '워크 워크(Work Work)'로 돌아온 솔로 가수 이진혁이 출연하며 20일에는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22일에는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스페셜 DJ로 나서며 그룹 엔하이픈이 완전체로 출격할 예정이다.

특히 21일에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큰 사랑을 받은 그룹 웨이비의 리더 노제가 첫 출격한다. '스우파'에서 완성형 비주얼과 놀라운 실력, 빼어난 입담 등을 인정 받아 화제를 모은 노제는 최근 샤이니 키 신곡 '배드 러브' 댄서로도 활약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제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라디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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