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농촌사랑운동본부 손잡고 AI학교수학 무상 제공

김명희 2021. 10. 18.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농촌지역 학생의 학업향상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이하 '농촌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농촌사랑운동본부 온라인 학습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15일 전국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AI 수학 학습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농촌지역 학생의 학업향상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이하 '농촌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농촌사랑운동본부 온라인 학습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웅진씽크빅이 개발한 인공지능기반 수학교육플랫폼이다. AI가 학생 개개인 성취도와 수준에 맞춰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를 제공해 학습성과를 높여준다.

'초록샘'은 전교생 100명 이하 읍·면·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15만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교육 플랫폼이다. 농협은행이 후원하며 농촌사랑운동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학습여건이 열악한 농촌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양극화된 학습편차 해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서영희 웅진씽크빅 학습개발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더 악화된 농촌 학생들도 AI교육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마트올 AI 학교수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흥미를 잃지 않고 실력을 올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