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비아이지),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친선대사 임명

안하나 2021. 10. 18.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I.G(비아이지)가 한국-아랍 소사이어티의 친선대사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B.I.G(건민, 제이훈, 희도, 진석)가 지난 15일 (재)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의 재단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KAS)로 공식 임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아이지 사진=GH엔터테인먼트

그룹 B.I.G(비아이지)가 한국-아랍 소사이어티의 친선대사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B.I.G(건민, 제이훈, 희도, 진석)가 지난 15일 (재)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의 재단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KAS)로 공식 임명됐다.

이날 B.I.G는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이사장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이번 친선대사 임명을 계기로 한-아랍 문화 교류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재)한국-아랍 소사이어티는 한국과 아랍간 포괄적 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시행 중이다. 아랍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아이지의 높은 호감도를 반영, 한국과 아랍 지역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B.I.G(비아이지)는 SNS를 통해 ‘La Bezzaf’, ‘LM3ALLEM’, ‘Boshret Kheir’, ‘3DAQAT’ 등 다양한 아랍 노래 커버 영상을 게재하며 ‘글로벌 커버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는 아랍 지역에 K-POP을 알린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B.I.G는 아랍 지역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K-POP 가수 최초로 아랍어 버전 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 8월에는 아랍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공연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B.I.G는 최근 써드아이와 함께 활동한 혼성그룹 777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