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접경지역 유관기관 합동 해상안전서비스 실시

김문기 2021. 10. 18.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경인본부, 서울전파관리소, 수협인천어선안전조업국,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중부소방서 등 해상통신업무 유관기관은 지난 13일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백령도에서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합동 해상안전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번 서비스에서는 해상안전에 취약한 어선 및 소형보트 등을 대상으로 해상무선설비의 GPS 연동 점검, 서해북방한계선 월북 예방요령 교육, 선박안전 사고사례 소개 및 비상 시 대응 매뉴얼 제작·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백령도에서 어업종사자를 대상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경인본부, 서울전파관리소, 수협인천어선안전조업국,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중부소방서 등 해상통신업무 유관기관은 지난 13일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백령도에서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합동 해상안전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KCA는 13일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백령도에서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합동 해상안전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KCA]

번 서비스에서는 해상안전에 취약한 어선 및 소형보트 등을 대상으로 해상무선설비의 GPS 연동 점검, 서해북방한계선 월북 예방요령 교육, 선박안전 사고사례 소개 및 비상 시 대응 매뉴얼 제작·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해상의 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는 통신설비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다목적 방청윤활제를 제공했다. 조난신호 발사 테스트를 통해 해상통신설비에 대한 최적의 동작 상태를 유지시켜 해상안전 예방에 기여했다.

 

KCA 경인본부는 ‘해상안전은 통신장비 점검에서 시작된다’를 슬로건으로 ‘해상에서 긴급 소통수단으로 통신장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통신장비 관리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더욱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