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성델타테크, LG엔솔·스텔란티스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10. 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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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LG가 글로벌 4위권 완성차그룹 스텔란티스와 40GWh 규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신성델타테크의 주가가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완성차 판매 4위업체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JV)를 설립한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에 수혜주로 꼽히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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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LG가 글로벌 4위권 완성차그룹 스텔란티스와 40GWh 규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신성델타테크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후 1시18분 신성델타테크는 전거래일대비 400원(2.17%)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완성차 판매 4위업체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JV)를 설립한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 JV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설 JV는 북미지역에 연간 4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내년 2분기 착공해 2024년 1분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부지는 유력 후보지를 두고 최종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신성델타테크는 2차전지를 납품하는 업체다. 배터리셀을 보호해주는 셀 카트리지, 배터리팩 케이스 등을 생산해 LG전자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에 납품한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에 수혜주로 꼽히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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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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