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컴투스, 콘텐츠 밸류체인 투자 평가 8000억 돌파에 급등

안서진 기자 2021. 10. 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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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수익다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게임사 올엠과 그램퍼스를 비롯해 웹툰∙웹소설 기업 '엠스토리허브', 웹드라마 및 영상콘텐츠∙미디어 기업 '와이낫미디어'와 '미디어캔', 웹툰제작사 '정글스튜디오'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업에 약 700억원을 투자했으며 텍스트 기반 IP, 영상, 게임, 금융, 가상자산 등을 연결하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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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수익다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8일 오후 1시18분 컴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300원(11.19%) 오른 1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정글스튜디오, 케이뱅크 등 게임·영상콘텐츠·미디어·웹툰·인터넷은행 등 메타버스와 연계된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유망기업에 2021년에만 35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올해 컴투스는 메타버스 대표기업 위지윅스튜디오에 2057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3월 450억원 규모의 신주 유상증자 참여 후 8월에는 1607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분 38.11%를 확보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후 지난 10월15일 기준 위지웍스튜디오의 지분가치는 3629억원으로 1570억원 이상의 평가이익을 올렸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게임사 올엠과 그램퍼스를 비롯해 웹툰∙웹소설 기업 '엠스토리허브', 웹드라마 및 영상콘텐츠∙미디어 기업 '와이낫미디어'와 '미디어캔', 웹툰제작사 ‘정글스튜디오’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업에 약 700억원을 투자했으며 텍스트 기반 IP, 영상, 게임, 금융, 가상자산 등을 연결하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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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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