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골목경제 지원 우수사례 '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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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골목경제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9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된 가운데 광산구 '산정길 골목경제협의체가 그려낸 만세프로젝트' 사업이 가장 큰 상을 받은 것이다.
골목경제협의체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주민이 답을 찾고 광산구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뒷받침해 연대와 협업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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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시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골목경제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9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된 가운데 광산구 '산정길 골목경제협의체가 그려낸 만세프로젝트' 사업이 가장 큰 상을 받은 것이다.
골목경제협의체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주민이 답을 찾고 광산구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뒷받침해 연대와 협업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골목경제협의체 운영 ▲골목상권 만세챌린지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 ▲골목길 방역 캠페인 ▲안심식당 지정 확대 운동 ▲손님을 끄는 지주간판 설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골목을 1만 보씩 3번 걷고 골목상권을 3번 방문하는 '골목상권 만세챌린지'는 올해 3월부터 3개월간 6111명이 참여하면서 매출 증가 효과가 1억2500만 원으로 추산됐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한 것 역시 성과로 꼽힌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대회에서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골목경제지원 우수사례집을 발간, 모든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공유한다.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희망의 빛' 전시 개최
광주 광산구는 오는 19일부터 소촌 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호남조각회 기획 '희망의 빛'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촌아트팩토리 기획 전시 시리즈인 '광산아트플러스' 39번째 전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시대 상황과 삶에 대한 성찰을 다룬 작품 16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31일까지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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