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걸어 다니는 재벌, 1482억원 벌며 세계 최고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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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는 실력 뿐 만 아니라 수입도 세계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호날두는 현재 1억 800만 유로(약 1,482억 원)라는 거대한 수입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 받는 연봉뿐 만 아니라 스폰서와 사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9,500만 유로(약 1,304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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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는 실력 뿐 만 아니라 수입도 세계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현재 전 세계 총 수입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호날두가 차지했다. 호날두는 현재 1억 800만 유로(약 1,482억 원)라는 거대한 수입을 자랑하고 있다. 사실상 걸어 다니는 재벌이라 손색이 없다.
그는 맨유에서 받는 연봉뿐 만 아니라 스폰서와 사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호날두라는 가치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9,500만 유로(약 1,304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메시뿐 만 아니라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PSG의 돈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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