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남♥' 함소원, "둘째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 내놓은 대답

김찬영 입력 2021. 10. 18.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본명 함수연·45·사진)이 딸 혜정이를 출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함소원은 지난 17일 오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함소원은 "준비할 게 뭐가 있냐"고 답했다.

앞서 함소원은 진화와 2018년 6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해 프로그램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본명 함수연·45·사진)이 딸 혜정이를 출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함소원은 지난 17일 오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둘째 준비 잘하고 계시냐”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준비할 게 뭐가 있냐”고 답했다.

이어 “(혜정이 낳을 때) 생사를 왔다 갔다 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산후조리원 가서 혜정이를 봤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처음 낳으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나아가 “여러분은 건강하지 않냐”면서 “저는 마흔셋에 자연분만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힘들었던 기억 빼놓고는 (출산에 대해) 기억 나는 게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이 낳으면 너무 힘들었던 게 잊힐 만큼 예쁘다. 볼 때마다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함소원은 진화와 2018년 6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해 프로그램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신혼 생활부터 딸 육아 과정까지 모두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댁 별장이 사실 숙박 공유 서비스라는 논란을 시작으로 시어머니 동생 통화 대역 의혹, ‘재벌 2세 전 남자친구’ 조작 의혹, 남편 진화 신분 조작설 등 각종 논란에 이름이 오르자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