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섭 전 전남도의원, 광양시장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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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섭 전 전남도의원이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도의원은 18일 출마의 변을 통해 "'살맛나는 광양! 찾아오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광양시장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신 전 도의원 출마선언으로 내년 광양시장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김재휴 전 보성부군수, 이용재 전 전남도의장, 문양오 광양시부의장, 박근표 전 YTN국장, 정민기 광양시의원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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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신홍섭 전 전남도의원이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도의원은 18일 출마의 변을 통해 "'살맛나는 광양! 찾아오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광양시장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광양은) 30만 자족도시로 성장, 발전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며 "내년 시장선거는 수 년 동안 선거로 인한 시민의 갈등과 분열을 통합하고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 과거로 되돌아 갈 것이냐' 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신 전 도의원 출마선언으로 내년 광양시장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김재휴 전 보성부군수, 이용재 전 전남도의장, 문양오 광양시부의장, 박근표 전 YTN국장, 정민기 광양시의원 등 7명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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