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사업장 답사·조례안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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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의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은 18일 개회 후 각 상임위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19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현장답사와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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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은 18일 개회 후 각 상임위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19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현장답사와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승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영업제한 해제 등 물리적 거리두기의 완화가 자칫 힘들게 이어온 방역체계를 무너뜨릴까 우려하는 분들도 많다”고 전제한 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의 인식은 많이 변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가 1차 방역의 주체로서 가장 완벽한 자리에 있음을 자각하고 빈틈없는 개인방역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을 준비에 솔선수범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진행되는 군정주요사업장 답사가 군민여러분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지적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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