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1' 온라인 개최

홍석근 2021. 10. 18.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2일 인공지능(AI) 활용한 신약개발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1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1월 2일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데이터 기반의 협력과 경쟁산업체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과 관련한 국내외 사례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최신 정보를 얻는 한편, 사업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다음달 2일 인공지능(AI) 활용한 신약개발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1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1월 2일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데이터 기반의 협력과 경쟁산업체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과 관련한 국내외 사례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최신 정보를 얻는 한편, 사업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오전 세션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의 주요 이슈 및 해결과제', 오후 세션은 '프라이버시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양립가능(연합학습에 대하여)'에 대해 집중 진단한다.

김화종 센터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에 기업간의 협력은 결국 데이터의 협력을 통해 이뤄지며 기업간의 경쟁도 가치있는 데이터의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다"며, "이러한 협력과 경쟁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같이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