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변호사비 2억5천 넘게 지급..대납은 지나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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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지금까지 받은 5개 사건 재판에서 선임한 변호인은 총 14명이고, 변호사비로 2억5천만 원 넘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아무리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있다 해도 지나친 주장이라며, 이같이 공개했습니다.
또 자신이 권순일 전 대법관과 재판 거래를 했다고 하는데, 대법관이 13명이라 그중 한 명에게 말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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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지금까지 받은 5개 사건 재판에서 선임한 변호인은 총 14명이고, 변호사비로 2억5천만 원 넘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아무리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있다 해도 지나친 주장이라며, 이같이 공개했습니다.
또 자신이 권순일 전 대법관과 재판 거래를 했다고 하는데, 대법관이 13명이라 그중 한 명에게 말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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