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보수장, 오늘 서울서 회동..대북문제 논의

보도국 2021. 10. 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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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정보기관장들이 서울에서 비공개로 만나 대북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 정보관은 오늘(18일) 서울 모처에서 회동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3자 회동은 지난 5월 일본 도쿄에서 이뤄진 후 5개월 만으로, 북한 문제가 주된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북한이 최근 신형 미사일을 연이어 시험발사하고 대화 재개에 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정보와 평가를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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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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