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RPG간 순위 변동..'메이플'과 '와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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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RPG간 순위 변동만 보였다.
'메이플스토리'의 일 이용시간이 전주와 비교해 0.2% 소폭 감소했지만, '던전앤파이터'의 감소 폭(-9%)이 높아 순위는 한 계단 올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전주 대비 5%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리니지'가 12.2% 감소폭을 보이면서 순위는 외려 상승했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일 이용시간이 3.2% 오른 '리니지 2'의 상승폭이 상위 20종 게임 중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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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게임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자료에 따르면, 개천절 연휴와 비교해 한글날 연휴 기간 PC방 이용시간이 3.9% 감소했다. 상위 20종 게임의 일 평균 이용시간도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플스토리'의 일 이용시간이 전주와 비교해 0.2% 소폭 감소했지만, '던전앤파이터'의 감소 폭(-9%)이 높아 순위는 한 계단 올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전주 대비 5%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리니지'가 12.2% 감소폭을 보이면서 순위는 외려 상승했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일 이용시간이 3.2% 오른 '리니지 2'의 상승폭이 상위 20종 게임 중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앞서 언급된 '리니지'가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외에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전주 보다 일 이용시간이 1.3% 상승했다. 9월 24일 론칭 이후 3주째 일 이용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4.9%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점유율 42.97%를 기록했다. 168주째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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