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터키 이적 후 첫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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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페네르바체)가 터키 프로축구 진출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페네르바체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의 셰놀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라브존스포르와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졌다.
김민재는 지난 8월 페네르바체 입단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김민재 퇴장으로 페네르바체는 수적 열세에 처했고 전반 25분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1-1이던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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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페네르바체)가 터키 프로축구 진출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페네르바체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의 셰놀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라브존스포르와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졌다. 김민재는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페네르바체는 6승 1무 2패(승점 19)로 2위로 떨어졌다. 1위 트라브존스포르(6승 3무·승점 21)와 차이는 승점 2.
김민재는 전반 14분 상대 역습 상황에서 공격수의 옷을 잡아당겨 첫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 김민재는 그리고 전반 23분엔 트라브존스포르의 스트라이커 자니니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몸을 미는 바람에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김민재는 지난 8월 페네르바체 입단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김민재 퇴장으로 페네르바체는 수적 열세에 처했고 전반 25분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1-1이던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내줬다. 페네르바체는 후반 45분 한 골을 더 허용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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