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 논란의 불륜 대상은 슈퍼 모델이자 배우..'완다는 분노 중'

[스포탈코리아] 마우로 이카르디(파리 생제르맹)의 불륜 상대로 알려진 여성은 누구일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이카르디가 모델이자 여배우인 차이나 수아레즈와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에 대해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카르디는 현재 부인인 완다 나라와 부부 싸움 중이다. 완다의 주장에 따르면 이카르디가 바람이 났다는 것이다. 완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카르디를 언팔로우하고 그들의 사진을 대부분 삭제했다. 다수 매체는 이들을 두고 "관계 파탄 직전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실 완다도 불륜으로 이카르디와 가정을 꾸렸다. 본래 이카르디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배인 막시 로페스의 아내였지만 이카르디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완다는 이카르디의 에이전트 역할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이카르디의 불륜 상대는 모델이자 배우인 차이나 수아레즈로 알려졌다.

사진=수아레즈 인스타그램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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