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아저씨 됐다는 악플에 쿨 한 대처..20년 차에도 애정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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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식사를 하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성을 다해 이혜원을 찍어주는 안정환의 다정함과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혜원은 "제 마음속엔 예전 그대로이면 되죠. 뭐"라고 답하며 쿨한 면모와 함께 안정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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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6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무슨 일? 안느가 사진을 찍어주셨다. 근데 왜 얼굴을 그렇게 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식사를 하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성을 다해 이혜원을 찍어주는 안정환의 다정함과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세월에 장사가 없네요. 안느 완전 아저씨 다 됨"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혜원은 "제 마음속엔 예전 그대로이면 되죠. 뭐"라고 답하며 쿨한 면모와 함께 안정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혜원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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