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美보다 이틀 빠른 11월3일 개봉 러닝타임 157분

허민녕 2021. 10. 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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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새로운 세계관을 열 화제작 '이터널스'가 11월3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미국, 영국, 일본보다 이틀 빠른 날짜다.

글로벌 영화 정보 사이트 IMDB는 11월3일 국내 개봉과 아울러 '이터널스'의 주요국별 개봉일을 발빠르게 업데이트했다.

현지시간으로 10월2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제16회 로마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홍콩이 10월28일, 한국과 프랑스가 11월3일,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은 11월5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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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마블의 새로운 세계관을 열 화제작 ‘이터널스’가 11월3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미국, 영국, 일본보다 이틀 빠른 날짜다.

글로벌 영화 정보 사이트 IMDB는 11월3일 국내 개봉과 아울러 ‘이터널스’의 주요국별 개봉일을 발빠르게 업데이트했다. 현지시간으로 10월2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제16회 로마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홍콩이 10월28일, 한국과 프랑스가 11월3일,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은 11월5일로 잡혔다.

러닝타임은 무려 2시간37분으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대비 8분 길고, ‘어벤져스:엔드게임’과 견주어 24분 짧다.

‘이터널스’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뉴 페이즈로서 위상에 걸맞게 역대급 캐스팅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안젤리나 졸리를 위시로 마동석, ‘왕좌의 게임’ 리차드 매든, 셀마 헤이엑, 쿠마일 난지아니 등이 주요 배역으로 등장한다. 연출은 지난 해 ‘노매드랜드’로 주요 시상식을 휩쓴 감독 클로이 자오가 맡았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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