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카페가 온다..'커피 축제' 서울카페쇼, 다음달 10일 개최
최기성 2021. 10. 18. 12:09
마이스(MICE) 전문기업인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다음달 10~13일 코엑스(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카페쇼에 호주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카페쇼의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호주는 월드라떼아트 챔피언인 케일럽차(Caleb Cha)가 라떼아트를 시연 및 티칭해주는 세션, 호주 브루어스컵 수상자 홍찬호가 시드니의 커피를 비교해주는 세션 등을 선보인다.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는 "올해는 한호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서울카페쇼 참가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호주 카페 문화와 바리스타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아시아의 카페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깃집서 불판 교체해달라고 했더니…"990원 내세요"
- 뷔페 15만원인데도…`용진이형 호텔` 2030 북적북적
- 찬바람불자 매출 67% 뛰었다…편의점 감기약 `품귀 현상`
- "매일 5천명에 6만원 주고, 20% 할인쿠폰 쏜다고?"…달아 오르는 연말 쇼핑대전
- 오늘부터 접종자 중심 거리두기 수칙 완화…사적모임 수도권 8명 비수도권 10명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SPECIAL REPORT 1] 뜨거운 미국 주식시장 이제라도 올라타볼까
- ‘음주 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연기 복귀 노렸지만 ‘부정적 여론’에 무산 - MK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